안녕하세요!

작성일 20-02-07 17:35 | 2,559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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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게시글 남겨보아요! 저번에 스튜디오 돌곶이 이벤트에 당첨 되서 선생님 친필싸인이 드디어 왔어요!! 저 범이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귀엽게 그려주셔서 제 심장이 멈출뻔 했답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오늘 종업식을 했어요. 고등학교의 첫 1년을 마무리하니 많이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제 인생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면서 가장 많은 변화를 선물해준 제 친구들과 다른 반이 될까봐 조마조마 하기도 하고요 ㅠㅜㅠ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되가요. 이제 학교에서 전공과목을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돼 정말 두근두근 거려요! 드디어 제가 배우고 싶어 했던 디자인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니 정말 설레더라구요! 그런데 한 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해요. 제가 과연 이 길이 맞는지 의심이 되기도 하고 제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저의 마음을 울릴만한 그런 일을 아직은 찾지 못했어요. 인생은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방향성도 재대로 못 정하니 많이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언젠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게지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지금은 방학이라 좀 놀고 있긴 하지만 ㅎㅎㅎ

선생님은 저의 좋으신 스승이자 저의 롤모델이세요! 앞으로 더 번창하시고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대해 응원합니다!!


Comments 2

안녕하세요. 그림이 무사히 도착했군요! 좋아해 주니 나도 기뻐요. 이벤트 참가해줘서 고마워요!
친구들하고 헤어지면 섭섭한데 모쪼록 같은 반이 되면 좋겠네요ㅜㅜ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지 않으면 참 마음이 다급하고 불안해지죠….
그래도 열심히 놀고 열심히 작업하다 보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처럼 즐겁게 지내요^0^)
나는 버킷리스트를 80개 정도 적어놨는데요. (100개 적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나와서ㅎㅅㅎ;)
하나하나 이루다 보면 성취감이 있는 일도 있고, 막상 해보니 별로 안 기쁜 일도 있고, 어떤 건 어느 순간 안 하고 싶어 지고, 새로 떠오르는 일도 생기고 그렇더라고요.
처음에 적어둔 리스트만 봐도 내가 뭘 원하는지 흐릿하게 보이는데, 하나하나 이룰 때마다 내게 무엇이 중요하고 안 중요한지 더 잘 알게 돼요.
맹렴이도 한 번 만들어보면 어떨까영? 나는 먹고 싶은 음식도 적어둠..ㅎㅎ

매번 이야기 들려주어서 고마워요. 방학 잘 보내요!
답글

맹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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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버킷리스트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정말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걱정이 좀 덜어진거 같아요! 항상 좋은 답글 닭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