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사담

작성일 20-05-25 21:50 | 2,902 | 2

본문

옛날에 그렸던거 다시 그려봣는데 넘귀엽구웃기게 나와서 올려바여!!
초반에 범이 캐해가 저랫나바여..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
저거 그리면서 난춘이랑 다른 팝송들 들었는데
은주님은 보통 작업하실 때 노동요 들으시는게 잇나 궁금해용!!
잇으시면 저한테 댓글루 귀뜸 해 주시깁!!!


Comments 2

방귀대장님의 댓글

방귀대장 이름으로 검색
아이들 너무 귀엽게그리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저도 동생이 그런말하면 기분이상할거같아요큐큐)
냠냠 한식이야기의 구성을 아주 잘 이해하셨는걸요ㅋㅋ
나라별 수돗물과 식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을 거 같네요. 아리수 언급도 빠질 수 없겠죠.

난춘 찾아서 들어보았는데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네요.
저는 음악에 감정 영향을 잘 받아서, 작업할 땐 아무것도 안 듣는 걸 선호해요. 이따금 맛있는 녀석들을 틀어놓을 때는 있어요.
한 장 일러스트나 초기 시나리오 기획 단계에서는 그때그때 작품 느낌에 맞는 음악을 찾아서 들으니 추천하기 어렵고…
요즘엔 휴식시간에 기타로 연주한 클래식 모음을 즐겨 듣는데 최병욱님 연주로 멜론 재생목록을 채워놓았어요.
요거 들으면서 현재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목이 그림을 그렸었지요.
가사가 있는 노래 중엔 '짙은'이란 가수의 '역광'이 좋더라고요! 제 멜론에서 많이 들은 음악 순위권입니다ㅎㅎ)